사회복지법인 가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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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함께하는 기쁨 나누는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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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을 향한 튼튼한 다리가 되겠습니다.

사회복지법인 가교의 첫 다짐을 되돌아봅니다.
여성장애인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행복한 거주시설 운영과 거주인들의 다정한 친구가 되겠다는 초심을 말입니다.

사회복지법인 가교는 2017년 10월 장애인계를 비롯해 인권단체‧학계‧법조계‧종교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이사진을 전면 교체하고 새 운영진을 꾸려 법인 정상화와 거주이용인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.

이 모두가 광주광역시, 북구청, 장애인단체 등을 비롯해 지역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.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
앞으로도 법인 임원 모두가 법인 산하시설 입주민과 직원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정성을 다하겠습니다. 아름다운 세상을 건네주는 튼튼한 다리가 되겠습니다.

늘 지켜봐주시고 손 맞잡아주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 - 사회복지법인 가교 임원 일동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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